
동해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펜션
아라마루 펜션잊지못할 여행, 쉼에서 삶의 활력을...
파도소리에 잠들고 파도소리에 잠깬다.
저희 아라마루펜션은 울진읍 시내와 가까운 울진의 전형적인 어촌마을 공세동과 현내동 사이의 산마루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탁트인 조망을 자랑합니다.
남쪽으로는 관동팔경중의 하나인 망양정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며,
가끔은 먼바다를 항해하는 원양어선을 바라보며 인생이라는 내 삶과 비교해 볼 수도 있습니다.
바위에 앉아 고개를 숙이다가도 사람들의 인기척에 놀라 하늘을 나는 갈매기를 보며, 리차드 바크가 쓴 『갈매기의 꿈』 연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갈매기 조나단은 특별한 갈매기입니다.
생존을 위해 고기잡이배나 항구에서 먹이 조각을 얻기 위해 매일 단조로운 비행을 반복하는 일반 갈매기와는 달리,
푸른 하늘을 나는 비행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자신만의 비행 방법을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갈매기입니다.
매일 단조로운 생활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새로운 세계, 자유와 이상을 꿈꾸는 그런 갈매기입니다.
저희 아라마루펜션에서 조나단 갈매기 같은 꿈과 이상을 가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라마루펜션 드림

